OSX에서 WoW하기
맥북 X3100을 채용한 신모델 최하버전에서 메모리 2기가 업을 하고 쓰는데 WoW가 제법 잘 돌아갑니다. 초보라서 암것두 모르고 67랩까지 올리긴 했는데 한참 허접하네요. 오늘은 퀘하는데 호드 만랩들이 훼방놔서 2시간이나 싸웠고..
여튼 이 X3100으로 WoW를 하는데 문제가 좀 많습니다. 성능은 쓸만하지만 Leopard의 그래픽드라이버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안된듯 하군요. 여러 포럼에서도 WoW보단 Leopard의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간혹 그래픽이 깨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약과고 아웃랜드로 넘어가면 “지옥불 반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전체지도를 열면 종종 다운이 됩니다. 전체 시스템이 죽거나 WoW만 죽거나 하지요. 특히 “티나리스 숲”은 100% 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래픽 설정을 낮추는 것입니다. 다운이 안되는 한계점을 찾아서 내려보세요. 아쉽지만 아직까진 최선입니다.다른 문제는 “녹화”시에 그래픽이 깨져버리는 것입니다. 최고 해상도로 녹화할때 다운되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녹화 동영상을 보면 상단의 1/3은 녹색빛이 나고 가운데는 흑백티비, 하단은 아예 지글거리네요. 이 역시 드라이버의 문제이고 블리자드 측에서도 인지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건 블리자드에서 어쩔 수 없고 애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아직 별 말이 없네요.
최근의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 기대를 해 보았지만 더 불안해 진것 밖엔 없습니다. 애드온이 윈도우에서만 깔리는 줄 알았다가 WoW만 돌아가면 상관 없다는 것을 어제야 알았습니다. WoW의 UI는 자체 스크립트 엔진이 처리해 주는군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