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

‘짜증’ 꼬리말(tag)이 달린 글들

거지 같은 대한항공 한국어 페이지 : 한국만 ActiveX

4월 23rd, 2009 bum 7 개의 댓글

얼마 전 항공권을 프린트 할 때의 일이다. 외국에 살고 있는지라 여행사를 통해 발권을 하면 그들이 주는 링크는 영어권 사이트였다. 대한항공을 예약해도 대한항공 영어페이지의 링크를 주는 것이지. 그래서 별 생각 없이 클릭해서 들어가 좌석 지정 및 프린트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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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Live Messenger : 80040154 에러

3월 23rd, 2009 bum 한 개의 댓글

이넘의 MSN 메신저는 무슨 에러가 이리 많이 나는지, 안 쓰면 그만이지만 업무에서 MSN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고 사내 공식 메신저인 MS Office communicator를 깔자니 이 것 역시 만만찮게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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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세계 상위의 IT회사는

10월 8th, 2008 bum 2 개의 댓글

내가 다니는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IT회사는;

  • 제조일이 3년이 넘은 다 죽어가는 내 노트북을 아직 바꿔줄 기미도 보여주질 않고
  • 리포팅 서버에서 데이터 하나 뽑을라면 천년만년 기다려야 하고
  • 그나마 데이터가 나와도 몇번의 검증을 하지 않으면 종종 물먹는다

아침에 출근해서 완전 부팅에 10여분이 걸리는 노트북을 보며 한숨 짓고, 자동으로 깔리고 실행되는 수많은 쓸모없고 무거운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우리회사 노트북은 안사야지란 생각이 먼저든다. 회사 셔틀버스 간당한데 종료시킨지 5분째 종료중인 노트북을 보는 마음은 뭐라 말하기가 어렵지.

월초마다 만들어야할 보고서는 태산인데 필요한 데이터는 제때 나오질 않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돌아오는 에러메시지에 열받고 의욕저하되어 일은 밀리고, 중요한 장문의 이메일을 한참 손질한 데이터와 같이 보냈는데 알수 없는 Exchange 서버 에러로 메일 전달 에러나면서 원본메일 날라가 버렸다.

정말 딴건 바라지 않는다. 나에게 정말 쌩쌩한 새 노트북을 다오. 노트북 신청페이지에 가면 뜨는 무수한 빨간 글자와 매니저에게 노티가 간다느니 버짓은 어디서 까진다느니 등등의 살벌한 문구를 간신히 무시하고 진입하면 뜨는 수많은 절차들. 중소기업에 다니는 누구는 이런 대기업의 프로세스가 맘에 든다고는 하지만..

아침에 걸어놓은 보고서가 아직도 감감무소식인데다가 메일 2개나 증발해서 의욕급저하되고 짜증나서 쓰는글이 맞다. 글쓰러 들어오기까지 노트북이 얼마나 버벅 대었는지는 논외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