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또 화나게 하는 vmware
작년 12월 vwmare fusion3 업그레이드 구입시에 있었던 몇가지 문제로 기분이 나빠있었는데 그게 나만 그랬던것이 아닌듯 비슷한 문제를 겪었던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이메일을 받았었다.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정식으로 사과하는 메일을 받고 기분이 많이 나아졌었는데, 거기에 더하여 해당 고객들에게 USB Flash drive를 주겠다고 해서 정말 책임감있는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관련 글도 작성했었다.
최대 6주가 걸릴 수 있다고도 하고 내가 미국 밖에 사는 것을 고려하면 더 걸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오늘까지 기다렸는데 아무것도 오지 않았고 그에 대한 어떤 업데이트도 받을 수 없었다. 솔직히 그 동안 잊고 지낼 정도로 별거 아닌 2GB짜리 USB 이지만 일단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결국 병주고 약주고 또 병주는 그런 꼴이 되어 버렸다. 처음 겪었던 이슈와 그에 대한 vmware의 사후 처리방식은 아직 마음에 들지만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 버린 일처리 방식은 정말 맘에 들지 않는다. 다시말하면 그 때의 CS 문제가 아직도 남아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 customer service request를 해서 물어는 봤는데, 예전 처럼 1주일도 훨씬 넘게 아무런 답변도 못받는 건 아닌지.